검색결과
  • 공대 실험실

    미국은 어느 대학에나 「럭비·팀」이 있지만 「시카고」 대학만이 그 예외이다.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 대학의 운동장은 언제나한산하다. 「시카고」 대학의 운동장 한 모서리에는 조그마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0 00:00

  • (159)|경성 제국 대학(13)|강성태

    홍진기씨는 대학 졸업 후 상법의 권위자인 서원관일 교수의 조수로 연구실에 남아 있을 때 주로 교수들만 집필하던 경성 제대 법학회 논집에 「주식회사 합병에 있어서의 교부금」이란 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0 00:00

  • (153)제11화 경성제국대학(7)

    의학부의 학생생활은 법문학부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. 김석환씨(중앙병원원장)의 기억으로는 당시에는 학부만 졸업하면 그대로 의사면허를 주어 요즘과 같은 국가시험제도는 없었다 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3 00:00

  • 대통령상에 장세헌 박사

    19일 과학기술처는 제4회 과학의 날(21일)에 수상할 71년도 대통령상수상자 장세헌 박사 (47·서울대 문리대 화학과 교수)등 10명의 과학기술상수상자를 발표했다. 수상자와 훈장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0 00:00

  • (7)구주|현장취재…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|「스웨덴」서 존경받는 교포사회

    심장 이식을 하든 조그만 부스럼을 떼어 내든 수술비는 1「달러」 40「센트」로 통일 되어있는 나라. 미국을 앞지르는 국민소득과『요람에서 무덤까지』를 감싸준다는 완벽한 사회보장제도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19 00:00

  • 상반된 경악…장기수출|의학계 반향과 남은 의문

    태아 장기 수출사건이 보도되자 국내 의학계와 시민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. 의학계는 사체연구에 대한 일반의 몰이해에, 시민은 연구라는 이름아래 외국에까지 수출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30 00:00

  • 부정식품과 소비자 보호|「크리스천·아카데미」주최「세미나」서

    최근 부정 식품에 대한 시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.「사이 클라 메이트」소동에 이어 각종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유해 물들은 소비자들을「노이로제」상태에 이르게 하고 있다. 「크리스천·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10 00:00

  • 정년 퇴직하는「콜레라」박사|미생물학사의 산증인 서울대 기용숙교수

    우리 나라 미생물학사의 산증인인 기용숙(의박·65) 교수가 지난 8월31일 정년으로 그의 반생을 몸담아온 서울대 의대를 떠났다. 콜레라 박사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기 교수는 19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05 00:00

  • 서울대 공해에 시달려

    서울대학교는 16일 종로구 이화동과 혜화동 사이의 대학가를 마구 달리는 각종 차량의 소음과 매연 때문에 대학 실험실에서 정밀 실험을 할 수 없으며 도서관과 연구실에서 공부하는 학생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6 00:00

  • 서울대 총장집 도둑|전과 4범 정 구속

  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2시 30분쯤 서울종로구동숭동1 서울대학교 총장공관에 침입, 최문환총장 침실에서 현금 4천원과 자기앞수표 30만원 롤렉스 시계등 50여만원 어치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8 00:00

  • 한 학기에 국민교 1회 중·고는3회 이하|시험회수 줄이기로

   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각급 학교 학생들의 체위 향상을 위해, 내년부터는 시험 횟수를 대폭 줄이는 등 학생보건향상 방안을 마련중이다. 시 교육위는 중학교무시험 추첨제 실시 이후에도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04 00:00

  • 동양최대 사학으로|성균관대확장5개년계획

    성균관대학교를 동양최대의 사학으로 발전시키기위한 계획이 마련됐다. 알려진바에 의하면 삼성문화재단이 마련한 성대확장 5개년계획은 72년까지현존 6개 단과대학 (유학대·문과대·이공대·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06 00:00

  • (8) 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

    냄새가 코를 쥐어 싸게 한다. 전국 각지에서 수집되어 조그만 「비닐」 봉지에 담겨진 변이 소중하게 현미경으로 관찰된다. 명예롭지 못한 「기생충왕국」을 반납 하기위해 냄새 따위는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2 00:00

  • 남아의 의학계|심장이식앞장선 「무대」

    세계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이 남아연방에서 이루어졌다는보도는 전세계를 놀라게하였다. 더우기 놀란것은 미국이다. 이분야의 연구는 단연 미의학계가 앞서고있을뿐아니라 사실 최초의 시도를 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30 00:00

  • 대회의 한국학자들

    ○…『「쇼크」를 받았습니다.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수 성락응 박사는 말했다. 『10년 전에 일본의 생화학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이토록 장족의 발전을 쌓았으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6 00:00

  • NIH한국위 발족

    미국국립보건원(NIH) 한국장학위원회가 창립됨으로써 우리 나라 보건관계학자들에게 풍부한 연구비보조를 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다. 미국 NIH의 국제의학자 공동연구계획에 우리 한국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2 00:00

  • 이찬범 교수 별세

    서울대의대외과 교수이며 대한 외과학회회장을 역임한 도규계의 권위 이찬범 박사가 19일 상오 11시40분 서울대의대부속병원특실 207호실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향년 51세. 이 박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9 00:00

  • 「심포지움」논제와 참여자 명단

    67년도 연중계획인 이「심포지엄」은 오늘 26회로써 총 52회 계획 중 그 절반을 연재하게 되는 것입니다. 이에 그 동안 연재되어온 「심포지엄」의 의제와 참여한 분들의 명단을 수록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9 00:00

  • (6) 환경위생학 빈순덕 박사

    환경 위생학은 문명의 발달이 던져준 사회문제다. 후진국일수록 별 문제 삼지 않는 학문이지만「연탄」에서「석유」에의 전환을 서두르는 우리 나라에 대기오염을 비롯한 위생학의 필요성은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3 00:00

  • 박사다과론|그 배경과 정책을 검토해 본다

    문교부는 9일 박사학위의 범람을 막기 위해 68년부터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거치지 않는 학위수여는 없애겠다고 밝혔다. 52년부터 14년간 국내의 박사과정을 구비하고있는 18개 대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4 00:00

  •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「대서울」·「새서울」

    계획은 실행되어야하며 그계획은 남북통일에 대비한것이어야한다. 아무리좋은 「마스터·플랜」이라고해도 그것이 과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현불가능한것이어서는 안되며 시민생활을 편리하고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0 00:00

  • (5)독일고전음악과 윤원식씨

    "실제 연주해 보면 들어서 알지 못하던 것도 용이하게 심취되더군요. [멜러디]와 [하머니]가 더 뚜렷이 드러나니까요"-. [아마추어][첼리스트]윤원식(46세)씨의 말이다. 어떠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6 00:00